2014년 2월 3일 월요일

2014-N05: 간밤에 깨다

저녁에 마신 탄산수가 문제가 있었는지 간밤에 깼다. 2시반에 깼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아마도 내일 오후쯤 되면 무지 피곤할 것같다. 서효석 원장의 <편강 100세 길을 찾다>라는 책을 한시간 정도 읽었다.

경험상 간밤에 깨서 다시 졸리지 않을때는 깨어 있는 것이 더 좋았다. 다시 잠들어도 어짜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피곤하였다.

거의 3시간정도를 이런 저런 생각으로 독서 및 글쓰기를 하고 있다. 현재 컨디션은 매우 좋다. 아침 첫차를 타고 가려면 아직 30분은 더 있어야 한다 (2014.2.4 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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