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내 삶이 뜨겁지 않았다. 주도적인 삶이라 자부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동시에 적절한 여력을 보유하며 삶을 잘 운용해왔다고 자부하였지만 언제부터 삶의 뜨거움이 식어가고 내적인 열정또한 만족스럽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내 몸과 마음을 뜨겁게,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좀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겠다.
독서도 하고 글도 많이 쓰고 이제는 SW기술력도 키워야겠다. 내적인 자신감을 축적해야 할 때이다.
어제 회식을 하면서 대학시절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문득 그때는 참 동적으로 살았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요즘 내가 주위에서 주류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낮아진 자신감을 함께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 내폰과대화 안정화가 이루어진 작년 1월부터 계속 누적된 것이 이제 해소를 필요로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이렇게는 안된다. 변화를 도모하자
2014.3.19 오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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