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cast를 앱으로 만들어보자. 이름은 모닝 브리핑. 어떻게 하면 한 주를 알차게 만들수 있을까? (2014.3.27)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2014년 3월 24일 월요일
2014-N19: 내몸과 대화
2014.8.25
왼쪽 손목이 뻐근하다. 마우스를 오래 써서 그런듯 하다. 오른손 마우르로 변경해야 겠다.
▷3.29토) 여전히 않좋으네.. 조금씩 운동으로 풀어봐야 겠다.
어제 11시야근으로 눈이 피로한 상태다
▷수요일은 일찍 퇴근했으나 저녁 먹고나니 피곤함이 다시 몰려왔다. 월화 근무시간에 긴장을 많이 한 것이 원인이었다.
2014-N18: 하루 프로그램
** 최적의 하루를 만들어 보자
6;15 기상
6:45 지하철 승차
7:00 오전독서
7:40 사무실도착 & 아침식사
11:00 1부휴식(3시간 근무)
오후3시 2부휴식(2시간 근무)
오후5시반 3부휴식(2시간 근무)
7시 저녁 & 운동(주2~3회)
9시 4부퇴근(2시간 근무)
11시 취침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2014-N16: 삶의 뜨거움
언제부턴가 내 삶이 뜨겁지 않았다. 주도적인 삶이라 자부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동시에 적절한 여력을 보유하며 삶을 잘 운용해왔다고 자부하였지만 언제부터 삶의 뜨거움이 식어가고 내적인 열정또한 만족스럽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내 몸과 마음을 뜨겁게,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좀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겠다.
독서도 하고 글도 많이 쓰고 이제는 SW기술력도 키워야겠다. 내적인 자신감을 축적해야 할 때이다.
어제 회식을 하면서 대학시절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문득 그때는 참 동적으로 살았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요즘 내가 주위에서 주류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낮아진 자신감을 함께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 내폰과대화 안정화가 이루어진 작년 1월부터 계속 누적된 것이 이제 해소를 필요로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이렇게는 안된다. 변화를 도모하자
2014.3.19 오전7시
2014년 3월 16일 일요일
2014-N14: 속도의 배신을 읽고
생각해 볼 주제 목록
<의사소통에서의 멈춤의 효과>
<정치인의 사과(aplology)>
<시간 할인율>
<구조화된 미룸>
<오바마 대통령과의 인터뷰>
<시간제 보수가 좋은 것인가?>
나는 그동안 변호사나 컨설턴트에 해당하는 시간제 보수가 더 고등한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을 돈으로 바꾼다는 생각은 행복감을 느끼는데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었다. 더구나 소득이 높아질 수록 그 정도가 심각해진다니..
시간과 보수는 분리하는 것이 좋겠다. 과도한 업무시간을 경계해야 한다.
<생명에 대한 가치는 얼마?>
<레몬 마켓>
<The Thief of Time의 번역건>
일단 책을 주문해서 읽어보고 판단하자.
2014.3.14 1회독 good
2014년 3월 1일 토요일
2014-N13: 기란 무엇일까?
동양학의 핵심 개념은 음양이론이다. 이와 관련해서 기란 무엇일까? 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기가 센 사람이 있고 기가 약한 사람이 있다. 기를 발산하기도 하고 기에 억눌리기도 한다.
기는 음양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정도라고 해보자. 기가 센 사람은 음의 상태에 있던 것에 대해 양의 기운으로 강하게 되받아 치는 사람일 것이다. 반대로 양의 상태가 있다면 그것이 자기와 맞지 않을 때 음의 상태로 강하게 밀어 붙이는 사람을 의미한다. 만약 양의 상태인데 그것에 동조한다면 그것을 더 큰 양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기는 어떻게 길러야 하는가? 기는 어떤 힘이다. 물리적인 힘이라기보다는 정신력에 해당한다. 기는 신념에서 나온다.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소위 팔로워십이 강한 사람은 기가 약한 사람일까? 그들은 양의 상태에 것을 더 강하게, 음의 상태의 것을 더 강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그 증폭의 정도를 가지고 기가 센 사람인지 약한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기의 강함과 약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 첫째, 과거의 성공 경험이다. 작더라도 성공의 경험을 가진 사람이 자기에게 닥친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 둘째, 강한 신념이다. 목표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떤 것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그것을 뇌가 알고 그것을 향한 길을 닦을 수 있다. 셋째는 집중력이다. 각 개인에게는 분명 인지의 한계가 있다. 그것을 넘어서는 것을 해낼 수 없다. 도전적인 과업이 큰 성공을 가져다 주지만 오히려 더 크게 실패할 수도 있다.
많은 부분을 상술하였지만 여전히 기에 관해서는 다각도로 추가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2014.3.2 오후3시
2014-N12: 2월에 읽은 책들
3. [경영] 경제학자도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2014)
4. [경영] 피터의 원리(1970)
5. [경영] 프로페셔널의 조건(2000)
6. [경제] 돈의 거의 모든것(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