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6일 수요일

2014-N20: 모닝 브리핑

Week cast를 앱으로 만들어보자. 이름은 모닝 브리핑. 어떻게 하면 한 주를 알차게 만들수 있을까? (2014.3.27)

2014년 3월 24일 월요일

2014-N19: 내몸과 대화

내몸과대화

#1 공부를하면 몸이 차가워진다  특히 목이 서늘하게되어서 기침이 나고 한다. 그 이유는 뜨거워지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다. 9/7

#2 눈은왜 뜨거워지나? 눈은 화기운이 강하다.

#3 안경을 안쓰면 코 오른쪽이 따끔따끔한 이유는?

#4 기상후 눈꼽은 떼지말자. 물을 묻혀두면 알아서 떨어진다.

#5 독서를 하면 콧물이 나올까? 책을 계속 들고 있어 승모근을 계속 긴장시켜서 그런것은 아닐까? 아니면 머리를 써서 호흡이 줄어서 그러는 것일까? 궁금하네~ 목과 관련있는건 확실하다. ▷2013.9.26

#6 코가춥다. 이불을 얼굴에 덮으면 괜찮다. 혹시 공기가 건조해져서 그런가? 무엇이 원인일까? 몸은 충분히 따듯하다. @2013.9.30 

#7 숲은 눈의 놀이터

#8 책을보면 왼쪽 목이 뻐근해진다. 한손으로 책을 들고 치우치게 봐서 그런것 같다. 책 보기전에 스트레칭이라도 해야 할까? 2013.10.7

#9 슬와근이 아픈이유 무릎이 아픈이유는 달릴때 무게중심이 뒤에 쏠려 있었기 때문이다. 자세의 중요성. 오늘 마라톤 전반5키로 27분 후반 34분 기록의 차이가 너무 아쉽다. 다음엔 몸의 중심을 앞으로 하고 뛰어야 겠다.

#10 26도 온도로 따듯하게 자니 피로가 싹 풀렸다. 앞으로는 25도로 1도만 높여볼까?

#11 오락을 하다보면 숨이 좀 짧아젔는지 등쪽이 뭉치는 기분이 들었다 이때는 등을 뒤로 제쳐주자

#12 서있는 것이 앉은 것에 비해 2~3배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지하철에서는 서서 가자. 사무실에서 충분히 앉아 있으니 말이다.

#13 왼팔 이두근이 땡긴다. 원인은 스마트폰이나 책을 왼손으로 받치고 보니 이두근이 오랫동안 수축되었다. 대책: 지하철에서 왼팔을 밀었다 당겼다 해본다.

#14 의외로 종아리에 힘이 붙으니 무릎이 덜 아프다. 원인은 종아리였나? 출퇴근 지하철에서 앉지않고 서서가니 하체운동이 된다.

#15 아침에 일어나 레그컬을 한다. 허벅지 뒤편으로 따듯한 기운이 흐르고 기분이 좋아진다. 12.04

#16 요즘 오른쪽 다리 허벅지 안쪽이 땡기고 계단내려갈때 양 다리 무릎부위도 약간의 통증이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오른쪽 다리는 서서 전후로 들었다 내렸다하니 조금 긴장이 풀린다. 12.04

#17 오늘은 턱걸이 위주로 했다. 왼팔근육이 땡길때까지 집중하니 좋았다. 그리고 가슴근육도 함께 운동해주자. 몸이 커지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20140515

#18 전소둔근, 최근에 왼쪽다리가 불편했음. 책상에 앉아있으면 왼쪽 고관절 접히는 부분이 불편함. 
2014.7.18 ▷ 수영을 하니 왼쪽다리가 괜찮아짐 2014.8.20 

#19 울동네 패키지: 턱걸이 평행봉 발바닥지압 
2014.8.18

#20 두팔을 오므렸다가 위로 올리면 좌측 어깨 위부분에서 뚝 소리가 난다. 어디가 약한 걸까? 유사하게 푸샵을 많이 했더니 왼쪽 어깨 동일 부위가 버근해졌다. 무슨 근육? 
2014.8.22

#21 허리를 꼿꼿이 하니 피로감이 줄었다. 그리고 #18에서 언급한 왼쪽다리는 통증이 아직 남아있다. 또 수영을 해야 하나? 심하지는 않고... 
2014.8.25

#22 뒤허리 운동을 하니 왼쪽 다리가 한결 낫다.
그리고 하루 핼쓰했더니 왼팔의 소매가 안내려 간다. 앞으로 운동을 계속해야할 이유? ㅋ
2014.8.26

#27 일어날때 왼쪽으로 목이 안돌아가는 이유: 침실에 왼쪽에 문을 살짝 열어놓았는데 이제는 닫아애 겠다. 바람이 불어서 그런듯 
2014.9.1

#28 푸샵을 할때는 팔을 내려서, 가슴 근육을 쓰자, 낫 승모근 운동할때 정확한 자세의 중요성 생존체력 책 함 볼까?
2014.9.1

#29 허리를 펴니 눈이 덜 아프다. 코어 근육의 중요성, 생존체력 
2014.9.3

#30 핼쓰를 해야하는 이유; 1) 어깨가 넓어진다 2)팔이 두꺼워진다 3)복근이 운동된다 4)등이 펴진다
2014.9.28
2014.10.10

#31 왼쪽다리가 아픈이유; 큰 허리근 지압이 좋다. 그리고 서울숲에서 다리 앞뒤로 스트레칭하자
원인은 다리를 밀어주지 않아서이다. 평소에 다리를 접고만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밀어주어야 균형이 맞는다. 
2014.9.30

#32 눈주위가 뜨거우면 비비지 말고 열을 내리는데 집중하면 좋아진다. 눈이 문제가 아니고 피부가 문제다. 
2014.10.11

#33 왼쪽 다리가 또 땡긴다. 이번에는 레그 컬 운동을 하여 풀어야 겠다. 왼다리 스트레칭은 계속 해야 한다 ▷▷▷ 종아리가 원인이었다. 레이즈 카프도 같이 해주자
2014.10.19

#34 뜀박질, 하체 운동이 필요하다
2014.10.30

#35 기침이 날 때면 숨을 천천히 그리고 아랫배에 힘을 꽉주고 후우 하고 내뱉는 숨에 집중한다. 기침이 나오는 이유는 1) 목이 건조해서 2) 가래가 생기는데 배출을 못해서 3) 가래는 코로 배출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면 입을 통해서 힘들게 기침을 통해 배출하게 된다 4) 약간량이라면 몸에서 분해해 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우리가 인식할 수는 없지만. 5) 적극적인 자세로 기침을 해결하려고 해야 한다.

#36 내몸의 특징은 여분을 잘 남기려 하지 않는데 있다
2014.11.13

#37 책을 읽을 때 손이 차면 주먹을 쥐락펴락하면 따듯해진다. 주먹을 쥐면 기가 모인다.
2014.12.23
2114.12.28

#38 기관지의 힘: 아침에 지하철에서 마른 기침을 했는데 밥먹고 12층까지 빡시게 숨이 약간 가쁘게 걸어 올라갔더니 괜찮아졌다. 숨이 찰 정도의 뛰기 등 유산소 운동으로 기관지의 성능을 끌어올려야 한다.
2014.12.28

#39 운동했더니 피부가 다르다. 훨씬 좋다. 하체 운동으로 혈액순환이 개선된 듯 하다.
2014.12.30

#40 비립종이 아니라 사마귀란다. 다시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피부가 붉긋해지는 것은 유분이 많아서 발생한다. 세안을 잘하자
2014.12.30

#41 걸을때 오른다리가 아픈이유는 오른쪽 발목을 끌어당겨주지 못해서이다. 
2015.04.13

#42 왼쪽다리가 저렸던 이유는 키보드를 정면에 놓아서 몸이 좌측으로 틀어진 상태였음. 키보드를 조금 우측으로 놓아 몸의 중심을 회복하니 시원한 느낌. 왜 진즉 몰랐지? 
2015.06.16

#43 <몸의 심리학>을 읽는데 진정 내몸과 대화를 할 수 있게된 것같은 느낌이다. 척추도 바로 세우고 앉으니 에너지가 모이고 앉아서도 숨을 크게 들이쉬니 다리까지 온기가 느껴진다.
2015.06.16

#44 숨이 열리면 왼쪽 골반이 닫혔던 것이 열리는 느낌이 든다. 숨을 좀더 깊게 쉬니 몸이 편안해졌다.가슴이 오른쪽으로 열린다.
2015.06.17

#45 오른쪽 눈이 더 피로한 이유는 시력이 왼쪽 눈보다 낮아서 불균형으로 과부하가 걸려서 그럼. 가끔 눈을 감고 쉬어주는게 좋겠다.

#46 왼쪽 다리를 직각으로 주욱 펴주니 긴장이 풀어진다. 이게 원인인듯. #42 연계 

#47 어떻게 평소에 복근운동을 하지? 턱걸이와 평행봉으로 상체운동은 되는 것 같다. 특히 아랫배 ㅠㅜ
2015.06.24

몸 관찰

1.오른쪽 손목: 
요즘 시큰한 느낌이 계속있다. 한의원을 두번 다녀와도 차도가 없다. 원인은 글씨를 써서 그런것 같다.

2. 눈
자꾸 뜨거운 느낌이 있다. 눈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안경을 오래써서 코주위가 피부가 약해져서 간질간질한데 그 기운이 눈으로 전이된듯 하다. 피부연고를 발라서 일시적으로 해결은 가능하나 당분간은 안경을 적게쓰는것이 좋을 것이다.




(3.25) 손목
왼쪽 손목이 뻐근하다. 마우스를 오래 써서 그런듯 하다. 오른손 마우르로 변경해야 겠다.
▷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변경하니 하루만에 손목이 좋아졌다. GOOD
▷3.29토) 여전히 않좋으네.. 조금씩 운동으로 풀어봐야 겠다.
(3.26) 눈
어제 11시야근으로 눈이 피로한 상태다
▷오늘하루는 최대한 눈을 감고 휴식한다.
▷수요일은 일찍 퇴근했으나 저녁 먹고나니 피곤함이 다시 몰려왔다. 월화 근무시간에 긴장을 많이 한 것이 원인이었다.


2014-N18: 하루 프로그램

** 최적의 하루를 만들어 보자

6;15 기상
6:45 지하철 승차
7:00 오전독서
7:40 사무실도착 & 아침식사
11:00 1부휴식(3시간 근무)

오후3시 2부휴식(2시간 근무)

오후5시반 3부휴식(2시간 근무)
7시 저녁 & 운동(주2~3회)

9시 4부퇴근(2시간 근무)
11시 취침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2014-N16: 삶의 뜨거움

언제부턴가 내 삶이 뜨겁지 않았다. 주도적인 삶이라 자부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동시에 적절한 여력을 보유하며 삶을 잘 운용해왔다고 자부하였지만 언제부터 삶의 뜨거움이 식어가고 내적인 열정또한 만족스럽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내 몸과 마음을 뜨겁게,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좀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겠다.

독서도 하고 글도 많이 쓰고 이제는 SW기술력도 키워야겠다. 내적인 자신감을 축적해야 할 때이다.

어제 회식을 하면서 대학시절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 문득 그때는 참 동적으로 살았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요즘 내가 주위에서 주류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낮아진 자신감을 함께 발견할 수 있었다.

사실 내폰과대화 안정화가 이루어진 작년 1월부터 계속 누적된 것이 이제 해소를 필요로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이렇게는 안된다. 변화를 도모하자

2014.3.19 오전7

2014년 3월 16일 일요일

2014-N14: 속도의 배신을 읽고

생각해 볼 주제 목록

<의사소통에서의 멈춤의 효과>

<정치인의 사과(aplology)>

<시간 할인율>

<구조화된 미룸>

<오바마 대통령과의 인터뷰>

<시간제 보수가 좋은 것인가?>

나는 그동안 변호사나 컨설턴트에 해당하는 시간제 보수가 더 고등한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을 돈으로 바꾼다는 생각은 행복감을 느끼는데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충격적이었다. 더구나 소득이 높아질 수록 그 정도가 심각해진다니..

시간과 보수는 분리하는 것이 좋겠다. 과도한 업무시간을 경계해야 한다.

<생명에 대한 가치는 얼마?>

<레몬 마켓>

<The Thief of Time의 번역건>

일단 책을 주문해서 읽어보고 판단하자.

2014.3.14 1회독 good

2014년 3월 1일 토요일

2014-N13: 기란 무엇일까?

동양학의 핵심 개념은 음양이론이다. 이와 관련해서 기란 무엇일까? 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기가 센 사람이 있고 기가 약한 사람이 있다. 기를 발산하기도 하고 기에 억눌리기도 한다.

기는 음양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정도라고 해보자. 기가 센 사람은 음의 상태에 있던 것에 대해 양의 기운으로 강하게 되받아 치는 사람일 것이다. 반대로 양의 상태가 있다면 그것이 자기와 맞지 않을 때 음의 상태로 강하게 밀어 붙이는 사람을 의미한다. 만약 양의 상태인데 그것에 동조한다면 그것을 더 큰 양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기는 어떻게 길러야 하는가? 기는 어떤 힘이다. 물리적인 힘이라기보다는 정신력에 해당한다. 기는 신념에서 나온다.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소위  팔로워십이 강한 사람은 기가 약한 사람일까? 그들은 양의 상태에 것을 더 강하게, 음의 상태의 것을 더 강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그 증폭의 정도를 가지고 기가 센 사람인지 약한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기의 강함과 약함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일까? 첫째, 과거의 성공 경험이다. 작더라도 성공의 경험을 가진 사람이 자기에게 닥친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 둘째, 강한 신념이다. 목표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떤 것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그것을 뇌가 알고 그것을 향한 길을 닦을 수 있다. 셋째는 집중력이다. 각 개인에게는 분명 인지의 한계가 있다. 그것을 넘어서는 것을 해낼 수 없다. 도전적인 과업이 큰 성공을 가져다 주지만 오히려 더 크게 실패할 수도 있다.

많은 부분을 상술하였지만 여전히 기에 관해서는 다각도로 추가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2014.3.2 오후3

2014-N12: 2월에 읽은 책들

** 전월에 비해 좀 읽었네요. 이정도가 저에겐 딱 좋은 것 같아요 


1. [소설] 정글만리 2권(2013)  

▷ 1권을 작년에 읽은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제 생각에는 1권만은 못한것 같아요
다음달에는 완독을 해봐야겠습니다. so so~ 

2. [건강] 편강 100세 길을 찾다(2014)

▷ 지하철에서 광고를 하고 있는 '편강 한의원' 원장인 서효석 선생의 책입니다. 
내용은 본인이 그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한 내용이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폐'가 인체 면역의 중심이라는 점.. 
입으로 숨쉬지 말고 반드시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는 점은 크게 배웠습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50%정도만 코로 숨을 쉬고 있었더라구요. 의식적으로 노력중입니다 ㅋ 

3. [경영] 경제학자도 풀지 못한 조직의 비밀(2014)

▷ 제목에 끌려서 샀으나, 우리가 그동안 조직에서 '악의 축'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꼭..나쁜 것만은 아니다.. 라고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레퍼런스가 탄탄한 책입니다. 

예를 들면 , 관료주의.. 중간관리자.. 피터의 법칙..조직문화.. 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역시 so so~ 

4. [경영] 피터의 원리(1970)

▷ 수많은 경영학 서적에서 인용되는 '피터의 법칙'을 드디어 중고 서적으로 구매하여 읽어봤습니다. 
한번쯤 꼭 읽어보세요. 그는 심리학자로.. 현대 경영학의 얘기와는 100% 맞지 않으나 
이런 측면도 있겠구나.. 승진 사다리에 목매지 말라는.. 그리고 인생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관점에서는 생각해볼 내용이 그득그득 합니다. 

그의 논리는 절대 신뢰하되 , 그의 처방을 따를지는.. 정도껏 개인적으로 고민해보세요 
특히 창조적 무능력이라는 개념은 꼭 곱씹어볼만 합니다. 

피터의 원리 : '조직에 속한 개인은 무능력의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승진한다' 입니다. 

강추 

5. [경영] 프로페셔널의 조건(2000)

▷ 경영학의 고전이죠!! 이건 말이 필요없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함 읽어보세요^^ 

강강추 

6. [경제] 돈의 거의 모든것(2012)

▷ 구플 한상열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 책의 구성은 매우 맘에 들고 수많은 삽화들이 있어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 각 제목에 해당하는 알맹이가 좀 부실하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시기엔 좋을 듯 합니다. 
'돈' 이라는 것이 이렇게 수많은 사회현상과 연계될 수 있구나..라고 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

대안화폐인 독일의 '킴가우어' 얘기는 흥미로웠어요. so so~ 

▷▷ 3월에도 즐거운 독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